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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특기생 2명 선발’ 한체대 “당구계 빛낼 인재 육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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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7 15:23 조회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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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38 기사의 0번째 이미지사진설명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 장익영 학과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장익영 학과장 제공)

“미래 우리나라 당구계를 빛낼 인재 육성이 목표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당구특기생 2명을 선발하는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총장 안용규)는 당구명문이다. 고등학교에 수원 매탄고가 있다면, 대학에서는 한체대다.

조명우(군복무)와 김준태, 김가영 이미래 차유람(LPBA) 서서아 고준서 등 스타급 선수를 배출했고 현재는 서서아(포켓볼) 장빈 조화우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체대 장익영 경기지도학과장에게서 커리큘럼, 교수진, 졸업후 진로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한체대 경기지도학과를 소개한다면.

=지도자는 물론 선수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학생을 위해 만든 학과다. 그동안은 사회체육학과에서 당구특기생을 뽑았는데, 사회체육학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 일과를 마치고 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 차원에서 오전 수업만 듣고 오후에는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별도 학과가 필요해 경기지도학과를 작년에 재신설했다.

▲올해 수시전형으로 당구특기생 2명을 선발하는데. (원서접수 마감은 9월14일)

=올해는 학교에서 인정하는 대회등급이 변경됐다. (당구특기생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한체대 인정당구대회 개인전 입상실적이 필요) 지난해 A급이었던 대회가 올해 B급으로 하락했다고 해도 지난해 거둔 성적이라면 지난해 기준인 A급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올해 성적은 100% 반영되는 반면 작년 성적은 한 등급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차이는 없다.

▲당구특기생 선발할 때 종목 등을 고려하나.

=3쿠션과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성별도 마찬가지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경기입상실적 등 지원자격만 살펴본다. 단, 경기입상실적 등이 어디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꾸준히 분석할 계획이다. 학과를 재신설한 후 올해 처음 신입생을 뽑은 것이기 때문에 아직 데이터가 없다.
 

859538 기사의 1번째 이미지사진설명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 교수진이 교내 정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육조영, 최관용, 이경숙, 윤지운, 박재현 교수, 장익영 학과장.(사진=장익영 학과장 제공)

▲교수진이 궁금한데.

=학과장인 저 포함해서 7명이다. 빅데이터를 비롯 스포츠코칭학, 스포츠윤리학, 운동기능학 등 각 학회에서 인정받는 교수님들이다. 전원이 선수 출신이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 최관용(아시아코칭학회 회장 경력), 탁구선수 출신 박재현(AI빅데이터 전문가), 체조 국가대표 출신 윤지운, 1세대 댄스스포츠 출신 스포츠윤리 전문가 이경숙 교수님 등 다른 학과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화려하다.

▲학교차원에서 당구종목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안용규)총장님부터 당구 열혈팬이다. 당구계 발전을 위해 손 닿는 곳까지 힘쓰고 싶어 하신다. 학교 지하에 당구테이블(대대)이 있는데 총장님은 물론 졸업생, 재학생 할 것 없이 와서 교수님들과 함께 당구를 치기도 한다. 당구는 학교 차원에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종목이다. 총장님께서도 전략적으로 집중해서 육성하고자 하는 종목이다. 당구연맹에서 고마워해야 한다. 하하.

▲경기지도학과 주요 커리큘럼과 특징을 꼽자면.

=3가지 특성화 트랙(행정가, 지도자, 선수)이 있고 학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1학년 때는 교양수업을, 2학년 때부터 전공수업을 듣는다. 스포츠코칭론, 스포츠와 윤리, 스포츠 AI 분석, 스포츠와 사회문제, 팀 코칭과 개인 코칭 등 다른 과에는 없는 경기지도학과만의 수업이 총 8과목 있다. 특징으로는 전문실기 현장실습을 들 수 있다. 한체대 최초로 학생들이 운동하는 것도 학점으로 인정해준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경기력향상지원금도 준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어떻게 되나.

=선수 활동을 원하는 학생은 계속 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지도자를 원하는 학생도 마찬가지다. 종전 사회체육학과의 경우 취업률이 84%로 굉장히 높았다. 경기지도학과도 사회체육학과 그 이상의 취업률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859538 기사의 2번째 이미지사진설명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조명우, 김준태, 김가영, 이미래(왼쪽부터).

▲한체대 출신 쟁쟁한 당구선수들이 많은데.

=조명우와 김준태 고준서, LPB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가영 이미래 선수 등이 사회체육학과 출신(조명우는 재학중 군복무)이다. (조)명우는 제가 사회체육학과에 있을 때 제 수업을 듣던 학생이다. 차유람 선수는 레저스포츠학과 출신이다. 작년부터 학생을 뽑은 경기지도학과에는 서서아(포켓볼)와 장빈 조화우(3쿠션)가 재학중이다.

▲경기지도학과의 목표는.

=미래 한국 당구계 발전에 공헌하고 당구계를 빛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졸업 후에 운동을 계속하는 학생도 있지만, 지도자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에 맞춰서 학생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당구계가 대중적으로 많이 발전했다. 그렇기에 한체대에 당구특기생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출처 -  매일경제 & mk.co.kr ( https://mkbn.mk.co.kr/news/view.php?sc=62000001&year=2021&no=859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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