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빌리어드가 제시한 "난구챌린지" 네 번째 미션 "허정한 샷". 수구(노란공)는 장쿠션 2포인트에 있고, 1목적구(흰공)는 수구 바로 아래 공 한 개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제2적구(빨간공)는 단쿠션 1포인트 근처에 놓여있다.(사진=오페라빌리어드 제공)

당구유통업체 오페라빌리어드(대표 마광현)가 실시하는 ‘난구챌린지’ 네 번째 미션으로 ‘허정한샷‘이 선정됐다.

‘난구챌린지’는 유명선수들이 실전에서 선보인 샷을 당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성공시키고,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2021년 한 해 동안 2개월에 한 번씩 연간 총 6회 실시한다.

7~8월 2개월 동안 시행되는 네 번째 이벤트는 허정한이 선보인 샷이다. 앞서 실시된 이벤트에서는 쿠드롱샷(1~2월), 조명우샷(3~4월), 다니엘 산체스샷(5~6월)이 미션으로 제시됐다.

‘허정한 샷’ 배치는 수구(노란공)는 장쿠션 2포인트에 있고, 1목적구(흰공)는 수구 바로 아래 공 한 개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제2적구(빨간공)는 단쿠션 1포인트 근처에 놓여있다. 쉽게 득점하기 어려운 난구배치다.

앞서 지난 5~6월에 실시된 ‘다니엘 산체스샷’ 이벤트에는 260여명이 응모, 그 가운데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편의점 쿠폰이 전달됐다.

7~8월 ‘난구챌린지’ 응모기간은 8월 28일까지며 8월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준다.